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Pad Pro(12.9형)(3세대) (문단 편집) === RAM 용량 차등 적용 논란 ===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RAM 용량에 차등을 주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iOS]]의 최적화 등으로 인해 4 GB RAM으로도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애플은 iPad Pro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PC와 유사하게 워크스테이션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RAM 용량에 따라 퍼포먼스가 차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Apple은 어도비의 [[어도비 포토샵|포토샵]] 사용이 가능하다고 키노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밝히고 있는데 PC와 완벽히 동일하게 사용할 경우 PC에서도 레이어가 수백개가 넘으면 RAM 점유율이 급등한다. 이 때문에 PC와 동일한 사용성을 강조하고서는 RAM 용량 때문에 PC보다 가용 레이어의 수가 현저히 적어지는건 PC를 대체할 수 있다는 애플의 주장과 모순된다는 비판 의견이 있다.] 이에 대해 평소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출고가 격차를 크게 해서 이윤을 많이 남긴다는 비판을 받았던 Apple인지라 iPad Pro 시리즈에도 일명 'RAM 장사'를 하려는 것이라는 비판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정확히 말하면 RAM 용량 보다는 내장 메모리 용량이 출고가 책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Apple은 64 GB마다 약 $50씩 출고가 차등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즉, 내장 메모리 별 용량에 따라 출고가를 책정한 다음 RAM 용량에 대한 고려가 들어가야지 1TB 내장 메모리에만 6 GB RAM을 탑재했다고 이를 'RAM 장사'로 몰아가면 안된다는 반론이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내장 메모리 별 용량 책정 기준이 애플의 고가 출고가 책정 정책을 옹호할 수 있는지는 다소 회의적인 시각이 있다. [[iPhone XS]] 역시 전작인 [[iPhone X]] 대비 출고가 인상은 커녕 오히려 동결되거나 인하되었음에 불구하고 대화면 형제 모델인 [[iPhone XS Max]]의 최대 용량 옵션 모델에 대한 출고가가 숱한 비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iPad Pro 시리즈는 출고가가 전반적으로 인상되었고 여기에 Wi-FI + Cellular 모델은 추가적으로 인상되었다. 여기에 다양한 용량 선택 옵션이 적용되어 전작인 [[iPad Pro(12.9형)(2세대)|2세대 12.9형 iPad Pro]]의 출고가가 $649에서 $1,279 사이로 형성되었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799에서 $1,899로 약 1.5배 가량 증가했다. 그러면서도 [[Apple Pencil]] 등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의 별매 정책 역시 유지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1TB 모델에 국한한 무리한 끼워팔기를 비판하는 것이지 RAM 장사 자체를 비판하는 것도 아니다. 1TB 모델은 [[서피스 프로 6]] 중 코어 i7 모델에 대응하기 때문에 활용도 면에서 동일하게 놓고 비교할 수 있는가에 대한 별도의 논란도 생길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